언론 이름 | 경기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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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경기도조정협회 3대 ‘안교재號’ 힘찬 출범 (kyeonggi.com)
통합 경기도조정협회 제3대 안교재 회장(63·(주)유연에이에프 대표)이 취임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경기도조정협회는 10일 오후 5시 수원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김영진 국회의원과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오세문 대한조정협회장, 이석재 경기도경기단체협의회장을 비롯, 종목단체·조정 관계자, 선수·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교재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도조정협회 연혁보고에 이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신임 안교재 회장에게 인준장을, 협회 이재원 수석부회장이 추대패를 전달하고 경기도 조정 발전을 위해 헌신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안 회장은 이계백 전 대한조정협회 수석부회장과 김상욱 수원시협회장, 남궁근 용인시협회장, 박리안 하남시협회장에게 공로패를 전했으며, 이재원 유스팀 감독과 이희우 수원시청 감독, 조준형 용인시청 감독, 이진주 경기대 감독에게도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수원시청 선수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더블스컬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오랫동안 경기도 대표와 국가대표로 활약하다 은퇴한 김슬기 선수에게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부상으로 전달했다.
안교재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장으로 당선 된 후 일선 지도자들과 조정 관계자들을 두루 만나면서 앞으로 제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감을 찾았다. 앞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소통하고 생활체육 조정의 활성화를 통한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 회장은 “매년 협회장배 동호인대회를 열어 동호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수변 구역인 양평군과 코스탈 로잉(바다 조정)의 최적지인 화성시 협회(지부) 창립에 힘쓰겠다. 더불어 선수·지도자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인들을 통해 ‘경제인 서포터스’를 만들어 재정적인 뒷받침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어 안 회장의 초등학교 은사인 임정숙 선생님의 격려와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오세문 대한조정협회장, 김영진 국회의원, 박종희 전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원성 회장은 “발로 뛰는 유능한 경제인인 안 회장님이 조정협회를 맡아 든든하다. 앞으로 조정협회의 변화와 발전을 기대하며 체육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고, 오세문 회장은 “전국 시·도 가운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인 경기도 조정협회가 오늘 안 회장님의 취임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란 확신을 갖게됐다”고 축하했다.
김영진 의원과 박종희 전 의원도 “유능한 경제인인 안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 안 회장님을 중심으로 경기도 조정협회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안교재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장으로 당선 된 후 일선 지도자들과 조정 관계자들을 두루 만나면서 앞으로 제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감을 찾았다. 앞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소통하고 생활체육 조정의 활성화를 통한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 회장은 “매년 협회장배 동호인대회를 열어 동호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수변 구역인 양평군과 코스탈 로잉(바다 조정)의 최적지인 화성시 협회(지부) 창립에 힘쓰겠다. 더불어 선수·지도자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인들을 통해 ‘경제인 서포터스’를 만들어 재정적인 뒷받침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어 안 회장의 초등학교 은사인 임정숙 선생님의 격려와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오세문 대한조정협회장, 김영진 국회의원, 박종희 전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원성 회장은 “발로 뛰는 유능한 경제인인 안 회장님이 조정협회를 맡아 든든하다. 앞으로 조정협회의 변화와 발전을 기대하며 체육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고, 오세문 회장은 “전국 시·도 가운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인 경기도 조정협회가 오늘 안 회장님의 취임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란 확신을 갖게됐다”고 축하했다.
김영진 의원과 박종희 전 의원도 “유능한 경제인인 안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 안 회장님을 중심으로 경기도 조정협회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덕담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