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 용인시청 장신재·박지수, 제39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조정대회 남자 일반부 무타페어(2-) 우승 (kyeongin.com)

용인시청 조정팀이 제39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조정대회 남자 일반부 무타페어(2-) 종목에서 예산군청A 팀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9일 충남 예산군 예당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일반부 무타페어(2-) 결승에서 용인시청 장신재·박지수는 6분54초25의 기록으로 예산군청A(이성관·장백희, 7분03초73) 팀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28일 열린 이번 대회 남자 일반부 경량급 싱글스컬 결승에서는 용인시청 황윤성이 7분42초30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수원시청 조정팀의 이학범과 강우규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학범과 강우규는 29일 열린 이 대회 남자 일반부 더블스컬 결승에서 6분47초62의 기록으로 용인시청B팀(김형욱·문필승, 6분48초51)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